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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스텔라(STELLAR)와 신화의 남다른 인연이 눈길을 끈다.
스텔라는 신화 리더 에릭의 프로듀싱으로 지난해 8월 데뷔 후 민희와 효은을 영입해 새로운 분위기로 지난 8일 디지털 싱글 'U.F.O'를 발매했다.
프로듀서로 나선 에릭은 데뷔앨범에서 작사, 랩 피처링과 뮤직비디오 출연 등 스텔라를 적극적으로 도운 것은 물론 이번 앨범 'U.F.O'역시 작사와 랩피처링과 함께 프로듀싱에 참여해 스텔라를 응원해 주고 있다.
전진은 'U.F.O' 뮤직비디오에 우정출연했고 김동완은 스텔라 멤버들에게 응원 메세지를 남겨 큰 힘을 줬다.
또한 콘서트 준비로 스텔라와 같은 안무연습실을 사용하는 신화 멤버들은 틈틈이 스텔라 멤버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아낌없는 후배사랑을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가영 민희 효은 전율로 이뤄진 스텔라는 'U.F.O'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신화는 다음 달 24~25일 14주년 콘서트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