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너지가 사흘만에 하락하고 있다. 주가가 과도하게 올랐다는 분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오전 9시10분 현재 웅진에너지는 전날보다 300원(3.27%) 내린 8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이날 주가가 업황회복 속도를 지나치게 앞선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 수익률로 하향 조정했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태양광 시황이 최악의 상황은 벗어났지만 제품가격의 반등수준이 낮아 웅진에어지의 이익률 회복이 느린 상황”이라며 “최근 가파른 주가상승은 시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과도하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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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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