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회사 측은 발탁 배경에 대해 “차태현 씨의 활기차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스트레스에 지친 한국 남성들에게 제대로 된 스킨케어를 제공한다는 제품의 콘셉트가 잘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차태현은 지난 13일 댄서들과 함께 셔플댄스를 추며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우르오스'(ULOS=潤す,うるおす)는 일본어로 '윤기를 주다', ' 삶을 윤택하게 하다' 라는 뜻으로 현재 일본에서 1만6000개 드럭스토어에서 판매 중인 인기 남성 화장품 브랜드다.
한국오츠카제약은 '남자 피부를 위한 토탈스킨케어 우르오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 걸고 스킨로션 겸용 기초 보습라인, 스킨워쉬, 리프레쉬 시트 등 총 5종을 오는 3월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