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 수석부회장에 정지완 솔브레인 대표 선임

입력 2012-02-1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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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협회는 15일 ‘제13기(2012년도) 정기회원총회’를 개최해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신규 임원을 선출했다.

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Jump Up KOSDAQ’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코스닥기업의 지속성장과 코스닥시장의 활성화 및 신뢰 확보 등을 올해 중점 목표로 삼았다.

또 주요 실천 과제로 △코스닥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성장동력 지원강화 △회원사 권익옹호 및 코스닥 브랜드가치 제고 △지방소재 회원사 등에 대한 지원 확대 △회원 상호간 네트워크 활성화 △사회 공헌 활동 지속 추진 등을 선정했다.

새로운 임원진도 선출했다. 현재 협회 부회장인 정지완 솔브레인 대표이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전병찬 에버다임 대표이사 등 총 4명을 신임 부회장으로, 유홍준 제이티 대표이사등 총 7명을 신임 이사로 선출했다.

다음은 코스닥협회 신규임원 명단이다.

◇수석부회장

▲정지완 솔브레인 대표이사

◇부회장

▲김재철 에스텍파마 대표이사

▲오인환 디에스 대표이사

▲전병찬 에버다임 대표이사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이사

◇이사

▲박혜린 바이오스마트 대표이사

▲이봉우 멜파스 대표이사

▲유홍준 제이티 대표이사

▲윤보현 모빌리언스 대표이사

▲장경호 이녹스 대표이사

▲정백운 에버테크노 대표이사

▲정영배 아이에스시테크놀러지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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