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화성인 바이러스' 영상 캡처
14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사계절 내내 핫팬츠와 배꼽티를 고집하는 전혜슬씨가 출연했다.
전씨는 영하를 웃도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터벨트와 민소매를 착용한 채 거리를 활보해 MC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전씨는 이같은 패션을 고수하는 이유에 대해 "가슴이 좀 작다. 그래서 시선을 좀 분산시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여름에는 가릴 곳만 가린다. 상의는 브래지어만 가릴 수 있게 입고 바지도 훨씬 짧게 입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