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을 매개체로 한 만남이 보편화 된 요즘 자신에게 잘 맞는 사람을 소개받고자 하는 미혼 남녀들의 수는 꾸준히 늘고 있다. IBISWorld에 의하면 전 세계 온라인 데이팅 전체 시장규모는 4조원이고, 그 중 약 40%는 모바일 데이팅이 차지한다.
대한민국 또한 400여개에 다다르는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를 제공중이며 그 중 70여개정도가 소셜데이팅 업체이다. 이렇게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소셜데이팅 업체들의 경쟁 또한 치열한데 그 중 오작스쿨(www.ojakschool.com)은 궁합을 이용한 1:1 맞춤 소셜데이팅을 표방하여 나이, 지역 이외에도 궁합을 매칭기준으로 삼아 차별화 된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소셜데이팅 열풍에 발맞춰 오작스쿨은 신규여성회원을 위한 ‘오작스쿨, 남자친구를 부탁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작스쿨에 가입하고 블로그의 이벤트 페이지에 아이디와 연락처를 남기면 파리바게뜨 3,000원 교환권을 받을 수 있으며 가입 시 입력하는 프로필과 사진을 센스있게 등록한 1명을 선발해 현금 50만원을 증정한다.
오작스쿨은 20~30대 싱글만이 가입할 수 있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로서 프로필과 사진을 등록한 후 승인을 받은 회원들은 일정시간마다 한 번씩 매칭하는 순간 나이, 지역, 궁합 등의 기준에 따라 가장 잘 어울리는 한 사람을 소개시켜주는 서비스이다. 마음에 들면 쿠폰을 이용해 OK를 할 수 있으며, 서로 OK를 하면 이름과 연락처가 공개된다.
여성 직장인 48%가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이성과 오프라인 만남을 가져봤다고 응답할 정도로 인터넷으로 이성을 소개받는 것이 보편화됐지만 왠지 모를 걱정에 망설히는 여성들을 위해 오작스쿨은 실명인증 및 프로필 검증을 통해 깐깐한 입학심사를 거쳐 가입승인을 해주고 있다.
가입승인이 된 회원들을 대상으로만 매칭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만나기 전에 상대방의 사진이나 프로필을 보고 만날지, 말지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 없다는 것이 사용자들의 반응이다.
오작스쿨은 궁합을 기반으로 한 소셜데이팅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더 많이 알리고자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해당 이벤트는 2012년 2월 15일부터 2월 29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