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급등 하루만에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16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일대비 1만1000원(0.97%) 내린 112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씨티그룹, CS증권, JP모간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도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전일 삼성전자는 액정표시장치(LCD) 사업부 분사 소식과 경쟁 사인 엘피다 경영난에 따른 반사익 기대감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러나 이날은 외국인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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