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MLB) 사무국이 한·미 선수 계약협정을 위반하고 고교 2학년생 투수인 김성민(18)과 계약한 볼티모어 오리올스 구단에 벌금을 부과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야구위원회(KBO)는 MLB사무국이 볼티모어 구단을 징계했다는 내용의 서신을 보내왔다.
KBO는 볼티모어가 신분 조회 절차를 무시하고 신인 드래프트 자격 대상(고교 3학년)이 아닌 2학년 생을 접촉했다며 MLB사무국에 지난달 말 항의 서한을 보낸 바 있다.
미국프로야구(MLB) 사무국이 한·미 선수 계약협정을 위반하고 고교 2학년생 투수인 김성민(18)과 계약한 볼티모어 오리올스 구단에 벌금을 부과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야구위원회(KBO)는 MLB사무국이 볼티모어 구단을 징계했다는 내용의 서신을 보내왔다.
KBO는 볼티모어가 신분 조회 절차를 무시하고 신인 드래프트 자격 대상(고교 3학년)이 아닌 2학년 생을 접촉했다며 MLB사무국에 지난달 말 항의 서한을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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