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상승세속 잠재적 공매도 물량 ‘주의보’

입력 2012-02-16 0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국내증시가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단기 급등에 따른 단기 조정 가능성에 대해서도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2월 대차잔고 증가로 잠재적 공매도 물량이 늘고 있는 일시적 조정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풍부한 세계 유동성 자금으로 상반기 국내 증시의 상승흐름은 훼손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단기 급등 부담감에 따른 일시적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현재 국내증시는 2000선 돌파 후 상승탄력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2월 들어 대차잔고도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단기 조정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6일 동양증권에 따르면 2월 들어 국내증시(유니버스 200종목 기준) 대차잔고는 1조8000억원 증가했다. 최근 5일간 금액 기준으로 삼성전자(5355억원), LG전자(2007억원)의 대차잔고가 큰 폭 증가하며 증가세를 이끌었다. 업종별로는 전자·부품, 해운, 제지업종의 대차잔고 증가 중인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14일 기준으로 최근 5일간 종목별로는 현대산업, 오리온, STX 팬오션의 대차잔고가 증가했다. 특히 STX 팬오션의 경우 BW 발행 확정되며 대차잔고·공매도 동반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최근 5일간 금액기준 공매도 상위종목은 LG전자(1088억원), 삼성전자(405억원), KT(338억원), 하이닉스(236억원) 순으로 IT 하드웨어주 비중이 높은 편이다.

김승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현재 증시 상승추세 지속으로 2월 대차잔고 증가가 아직은 공매도로 연결되지 않고 있지만 잠재적 공매도 물량은 늘어나고 있다”며 “외국인 시각은 현물시장에서의 공격적 매수기조가 주류지만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도 공존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배재현 한화증권 연구원은 “2월 중에 9월부터 시작된 장기 상승 추세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속도조절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단기 급등에 따른 외국인 매도로 연결될 개연성이 있어 지수 상승 시 비중 유지를 위한 매수 외에는 상승을 주도할 정도의 매수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말했다.

조병현 동양증권 연구원도 “최근 국내 증시가 상승탄력 둔화 구간에 들어간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당분간 소형주 강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 대표이사
    김홍국, 안중호(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1] 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2.11]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운영현황(안내공시)

  • 대표이사
    정몽규, 김회언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2.13] [기재정정]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6.02.13] [기재정정]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허인철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2.11]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2026.02.11]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2.13]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6.02.13]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3]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2026.02.13] 주주총회소집공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동계올림픽 영상 사용, 단 4분?…JTBC·지상파 책임 공방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58,000
    • +0.55%
    • 이더리움
    • 3,045,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830,000
    • -1.07%
    • 리플
    • 2,341
    • +8.43%
    • 솔라나
    • 131,900
    • +3.21%
    • 에이다
    • 432
    • +3.6%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260
    • +2.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870
    • +4.86%
    • 체인링크
    • 13,410
    • +0.98%
    • 샌드박스
    • 135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