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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는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 조사를 통해 제품 3종을 선별해 판매한다.‘베리베리와 바닐라크림 향(다우니 핑크)’, ‘튤립과 달콤한 라일락 향(다우니 블루)’, ‘화이트 티와 릴리 향(다우니 퍼플)’이다.
다우니는 독특한 향기캡슐이 포함돼 일반 섬유유연제보다 향이 오래 지속된다. 섬유 표면을 문지르면 그 마찰에 의해 향기캡슐이 톡톡 터지면서 향을 배출해 향을 오래 유지시켜 준다.
다우니는 많은 양의 빨래(물 90L)에도 다우니 1/2컵(200ML)만 사용해도 충분해 1리터 제품은 50회, 2리터 제품은 100회 사용 가능하다.
국내 섬유유연제 시장은 약 2300억원 규모로 LG생활건강‘샤프란’은 지난해 점유율 43.3%로‘피죤’(28.6%)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