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주미대사가 16일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조병제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 대사가 오늘 오전 사의를 표명했다"며 "(제출한 사표는) 적절하게 처리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 대사의 이번 사임 배경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조 대변인은 "한 대사가 이임인사 등을 겸해 17일 미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입력 2012-02-16 15:06
한덕수 주미대사가 16일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조병제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 대사가 오늘 오전 사의를 표명했다"며 "(제출한 사표는) 적절하게 처리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 대사의 이번 사임 배경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조 대변인은 "한 대사가 이임인사 등을 겸해 17일 미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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