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스코리안 이코노미워치
북한 경제를 소개하는 인터넷 전문사이트 '노스코리안 이코노미워치'는 15일 평양 김일성광장 옆 중앙역사박물관입구 홀에 문을 연 '비엔나커피숍'의 실내 인테리어 사진 6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비엔나커피, 카푸치노, 에스프레소, 카페라떼 등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종류별로 280~350원(북한 원화)이다.
또한 코코아빵 등 10여종의 다양한 빵도 진열돼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커피숍 내부에는 손님 20여명이 동시에 앉을 수 있는 둥근 탁자와 의자들이 놓여져있고, 벽걸이TV와 에어컨도 놓여져 있다.
▲사진=노스코리안 이코노미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