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최희섭이 2군 훈련 캠프에 합류한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재활 선수들과 광주에서 훈련해 온 최희섭이 16일 선동열 감독의 지시에 따라 완도 2군 훈련 캠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최희섭은 개인 사정을 들어 팀에 트레이드를 요구하며 지난달 8일 시작된 팀의 올해 첫 훈련도 거부하고 방황하다 열흘 만에 백기 투항했다. 이후 한 달 넘게 광주에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러닝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선 감독의 지시를 기다렸다.
KIA 타이거즈 최희섭이 2군 훈련 캠프에 합류한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재활 선수들과 광주에서 훈련해 온 최희섭이 16일 선동열 감독의 지시에 따라 완도 2군 훈련 캠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최희섭은 개인 사정을 들어 팀에 트레이드를 요구하며 지난달 8일 시작된 팀의 올해 첫 훈련도 거부하고 방황하다 열흘 만에 백기 투항했다. 이후 한 달 넘게 광주에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러닝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선 감독의 지시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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