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측은 16일 "최초 게시자, 유포자 등에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이미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라며 이번 사건에 대해 강력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SM측의 이 같은 강경 대응은 2년전에도 이와 같은 사건이 벌어진데 따른 충격이 채 가시지도 않은 상태에서 또 사건이 발발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2년전 당시에는 소녀시대의 얼굴에 여러 여성의 나체사진을 합성한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졌고, 경찰 수가 결과 최초 유포자는 미성년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