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다이아 스캔들' 김은석 前 에너지대사 17일 소환

입력 2012-02-16 1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씨앤케이(CNK) 인터내셔널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김은석 전 외교통상부 에너지자원대사를 17일 오전 10시 소환 조사한다고 16일 밝혔다.

김 전 대사는 CNK가 개발권을 획득한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의 매장량을 크게 부풀린 보고서를 근거로 삼아 외교부 보도자료의 작성·배포를 주도한 의혹을 받고 있다. 감사원은 지난달 26일 김 전 대사에 대해 검찰 수사를 의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710,000
    • +0.41%
    • 이더리움
    • 4,764,000
    • +3.5%
    • 비트코인 캐시
    • 721,000
    • +0.28%
    • 리플
    • 2,056
    • -7.55%
    • 솔라나
    • 359,900
    • +1.84%
    • 에이다
    • 1,491
    • -4.67%
    • 이오스
    • 1,080
    • -2.7%
    • 트론
    • 299
    • +4.55%
    • 스텔라루멘
    • 710
    • +14.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600
    • +2.34%
    • 체인링크
    • 24,990
    • +6.25%
    • 샌드박스
    • 622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