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눈물 고백 "왜 울었을까"

입력 2012-02-16 2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지영이 트위터를 통해 눈물 고백을 했다.

16일 공지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11시 반에 수녀원 도착하자마자 울기시작해서 계속 울었어요. 제 코푸는 소리때매 수녀님들 기도 방해되었는지도.. 오랜만에 따뜻한 수녀님 앞에서 실컷 울고나니 개운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공지영은 6일 트위터에 “영화 ‘범죄와의 전쟁’ TV조선이 투자했다는 말에 급 호감 하락”이라는 글을 올렸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그녀는 트위터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지만 5일 만인 13일에 다시 글을 올리며 “트위터 하지 않으면 더 조용할 거라 생각했는데 오산. 더 난리들이네요. 제가 없는 동안 격려해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해요. 진짜 힘 됐어요”라며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공지영의 눈물 고백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마음 놓고 편히 울 수 있어 부럽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폭락장인데 1년 내 최고가?"…토스증권 오류 알림에 투자자 '분통'
  • 승자없이 상처만 남아…회사 경쟁력·주가·체력도 탈진 [뉴노멀 경영권 분쟁上]
  • 30兆 시장 열린다…‘AI 주치의’ 시대 성큼[진화하는 의료 AI]
  • ‘트럼프세션 공포’에 새파랗게 질린 뉴욕증시...나스닥 4.0%↓
  • 엔화 뛰자 日 투자자 반색…'달러 캐리 트레이드' 확대 조짐
  • 서울 서부간선도로 광명대교 5중 추돌사고 발생…차량 정체
  • 故 휘성, 빈소는 아직…"국과수 부검 의뢰"
  • "테슬라 절대 안 타!"…불붙는 '미국산 불매운동', 머스크의 선택은?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14: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890,000
    • -3.49%
    • 이더리움
    • 2,787,000
    • -9.72%
    • 비트코인 캐시
    • 494,400
    • -8.36%
    • 리플
    • 3,090
    • -5.68%
    • 솔라나
    • 180,800
    • -5.49%
    • 에이다
    • 1,057
    • -5.12%
    • 이오스
    • 691
    • -7.12%
    • 트론
    • 345
    • -1.71%
    • 스텔라루멘
    • 366
    • -8.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6,200
    • -5.96%
    • 체인링크
    • 18,680
    • -11.97%
    • 샌드박스
    • 391
    • -6.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