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후 3시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에서 어린이용 놀이기인 관람차가 운행 중 출입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한 관람차는 높이 5m 정도에서 운행하고 있었으며 문이 열린 칸에는 6살, 7살 어린이 2명이 타고 있었다.
롯데월드 측은 16일 "담당 직원이 출입문 잠금 잠치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운행해 사고가 난 것 같다"고 밝혔다.
입력 2012-02-16 21:51
지난 14일 오후 3시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에서 어린이용 놀이기인 관람차가 운행 중 출입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한 관람차는 높이 5m 정도에서 운행하고 있었으며 문이 열린 칸에는 6살, 7살 어린이 2명이 타고 있었다.
롯데월드 측은 16일 "담당 직원이 출입문 잠금 잠치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운행해 사고가 난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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