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북한이탈주민 일자리·교육에 최선”

입력 2012-02-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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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는 17일 “북한이탈주민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교육서비스와 필요한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인 이들에게 교육과 일자리 등에서 균등한 기회를 보장하는 것이야말로 공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북한이탈주민 문제를 ‘먼저 온 통일’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이들이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정착하는 과정 자체가 우리의 통일 준비와 사회통합의 정도를 가늠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또 탈북청소년들의 교육에 대한 지원 노력 강화하고,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기부·나눔 정책 협의체 구성을 통해 실효성 있는 기부·나눔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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