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예정신고 대행서비스를 오는 23일까지 무료로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4분기에 해외주식 양도차익이 발생한 우리투자증권 고객을 대상으로하며 해당 고객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우리투자증권과 제휴한 세무사가 관할 세무서에 신고를 대행한다.
서비스 신청은 우리투자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홈페이지(www.wooriwm.com) 접속 및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 해외주식부 관계자는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매매부터 세금신고까지 한번의 클릭으로 가능케 했다”며 “앞으로도 해외주식 거래 고객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