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관 재임용 심사에서 탈락한 서기호(42) 판사에 대한 단독판사회의가 광주에서 열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지법은 최근 구성원 22명(총 34명)의 요구로 21일 오후 5시 지법 회의실에서 단독판사회의를 소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판사들은 근무성적과 관련한 법관 연임심사의 문제점, 근무평정 제도 개선방안 등을 안건으로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서 판사 개인에 대한 구명 논의는 안건에 포함되지 않았다.
입력 2012-02-17 14:51
법관 재임용 심사에서 탈락한 서기호(42) 판사에 대한 단독판사회의가 광주에서 열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지법은 최근 구성원 22명(총 34명)의 요구로 21일 오후 5시 지법 회의실에서 단독판사회의를 소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판사들은 근무성적과 관련한 법관 연임심사의 문제점, 근무평정 제도 개선방안 등을 안건으로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서 판사 개인에 대한 구명 논의는 안건에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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