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의 초미니 패션이 뜨거운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8일 '다른 누구도 아닌 너에게'로 컴백한 장재인이 음악방송에 출연하면서 초미니 패션으로 화제가 된 것.
장재인은 지난 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으로 8개월만에 음악 방송 컴백을 시작으로 KBS Joy '이소라의 프로포즈', JTBC '뮤직온탑' 등 여러 음악 프로그램에서 레드나 블루 계열의 원색 미니 스커트 혹은 핫 핑크 상의에 핫 팬츠를 매치하는 등 9등신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장재인은 감성 러브송인 이 곡의 상큼한 멜로디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무대에서 극대화하기 위해 올 봄 여름 패션계의 키워드이기도 한 '과감한 원색 배합'을 시도하며 트렌드세터로서 위상을 다졌다.
네티즌들은 최근 일년간 신세대 패셔니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장재인의 패션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다음 음악 방송에서는 뭘 입고 나올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전하고 있다.
한편 '다른 누구도 아닌 너에게'는 러브홀릭의 강현민이 작곡하고 장재인이 작사를 맡은 곡으로 발표 즉시 각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1주일만에 25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하며 여러 차트에서 10위권을 지키며 선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