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WB)은 로버트 졸릭 현 총재의 후임을 세계은행·국제통화기금(IMF) 연차 총회가 시작되는 4월20일까지 선임할 것이라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세계은행 이사회는 이를 위해 3월23일까지 신임 총재 후보자를 추천받은 뒤 3명으로 압축할 계획이다.
졸릭 총재는 5년 임기가 끝나는 오는 6월30일 사퇴할 예정이다.
현재 신임 총재 선임을 둘러싸고는 선진국과 신흥국 간에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입력 2012-02-18 08:25
세계은행(WB)은 로버트 졸릭 현 총재의 후임을 세계은행·국제통화기금(IMF) 연차 총회가 시작되는 4월20일까지 선임할 것이라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세계은행 이사회는 이를 위해 3월23일까지 신임 총재 후보자를 추천받은 뒤 3명으로 압축할 계획이다.
졸릭 총재는 5년 임기가 끝나는 오는 6월30일 사퇴할 예정이다.
현재 신임 총재 선임을 둘러싸고는 선진국과 신흥국 간에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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