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8시께 경부고속도로에서 람보르기니와 아반떼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충북 청원군 현도면 선동리 경부고속도로(부산기점 290km 지점) 신탄진 방면에서 일어났다. 람보르기니가 앞서가던 아반떼를 추돌한 것.
이 사고로 아반떼 탑승자 양모(32)씨가 다쳤다. 관할 소방서에 따르면 람보르기니도 전소됨에 따라 총 2억47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한편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입력 2012-02-18 23:55
18일 오후 8시께 경부고속도로에서 람보르기니와 아반떼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충북 청원군 현도면 선동리 경부고속도로(부산기점 290km 지점) 신탄진 방면에서 일어났다. 람보르기니가 앞서가던 아반떼를 추돌한 것.
이 사고로 아반떼 탑승자 양모(32)씨가 다쳤다. 관할 소방서에 따르면 람보르기니도 전소됨에 따라 총 2억47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한편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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