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휴면예금 3만여건 주인 찾아준다

입력 2012-02-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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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는 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예금주의 현주소를 활용한 휴면예금 찾아주기 활동을 추진한다.

전국 17개 은행은 30만원 이상의 휴면예금 3만2000여건의 예금주에게 보유 사실과 반환 절차 등을 우편 통지할 예정이다.

통지를 받은 예금주는 해당 은행 지점을 방문해 예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은행권의 휴면예금이나 보험사의 휴면보험 보유 여부는 은행연합회 휴면계좌통합조회시스템(www.sleepmoney.or.kr)에서 알아볼 수 있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그간 은행들이 휴면예금주들에게 우편 통지를 해도 우편물이 반송되는 경우가 많았다. 행안부와 협조해 예금주들의 현주소로 통지서를 발송하면 상당수 예금자가 휴면예금을 찾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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