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동북부 이바라키현 등지서 규모 5.1 강진 발생

입력 2012-02-1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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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북부 이바라키현에서 19일 오후 2시54분경 규모 5.1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지는 이바라키현 북부로, 진원의 깊이는 약 10km, 지진 규모는 5.1로 추정됐다.

이 지진으로 이바라키현 히타치시에서 진도 5, 도쿄 도심에서 진도 2가 각각 측정됐다. 도쿄 시내 고층 빌딩에서도 한동안 진동이 느껴졌다.

이바라키현 소방방재과는 진원이 내륙이어서 쓰나미(지진해일)의 우려는 없다며 피해 보고는 들어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바라키현 원자력 안전대책과는 도카이 제2 원전 등 현내 원전 시설에도 이상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JR동일본은 도호쿠 신칸센 등 관할 신칸센은 평상시대로 운행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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