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탄생' 김병만-노우진, 볼 리프팅 50번 성공 "축구의 달인"

입력 2012-02-19 23: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가족의 탄생' 방송화면)

개그맨 김병만이 축구 미션에 도전, 어려운 볼 리프팅 50회를 한 번에 성공했다.

18일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에서는 유기견 사료 1톤 획득을 위한 축구미션에 도전하는 세 MC 김병만 노우진 이휘재의 활약이 전해졌다.

미션 1단계는 코너킥 골인으로 노우진이 맡게 됐다. 이휘재는 2단계인 11미터 생수병 맞히기를 맡았으며 가장 어려운 3단계인 볼 리프팅 50회는 김병만에게 돌아갔다.

이번 미션은 세 명이 합쳐서 총 10번의 기회 안에 모두 성공시켜야 하는데다 세 MC들은 각각 다른 멤버들의 실패 횟수를 모르는 채 미션에 임해 더욱 긴장감을 유발했다.

이날 달인 김병만은 놀랍게도 가장 어려운 3단계 미션인 볼 리프팅 50회를 단 한번 만에 성공시키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축구선수 출신이었던 노우진 역시 세 번 만에 어려운 코너킥 골인을 성공시키며 제 몫을 해냈다. 축구연습에 매진하며 땀 흘렸던 김병만과 노우진의 노력이 빛을 발했던 것.

세 MC는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도 이날 이휘재가 10번 만에 2단계 미션에 성공, 세 MC의 제한횟수인 10회를 초과해 결국 축구 미션은 실패로 돌아갔다. 이에 이휘재는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매주 새로운 미션에 도전하며 성패에 상관없이 땀 흘리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병만과 노우진 그리고 이휘재가 이번 실패를 딛고 다음 도전에선 또 어떤 활약을 보여주게 될지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사탕으론 아쉽다…화이트데이 SNS 인기 디저트는? [그래픽 스토리]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결국 입 연다…"명백한 근거로 입장 밝힐 것"
  • MG손보 청산 수순 밟나…124만 계약자 피해 우려 [종합]
  •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경제계 "우려가 현실 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698,000
    • -2.93%
    • 이더리움
    • 2,742,000
    • -2.73%
    • 비트코인 캐시
    • 483,400
    • -9.05%
    • 리플
    • 3,304
    • -0.18%
    • 솔라나
    • 180,000
    • -3.85%
    • 에이다
    • 1,031
    • -5.15%
    • 이오스
    • 728
    • -1.62%
    • 트론
    • 331
    • -0.3%
    • 스텔라루멘
    • 398
    • +4.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280
    • +0.88%
    • 체인링크
    • 18,990
    • -4.81%
    • 샌드박스
    • 398
    • -4.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