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황정민, 완벽한 '딸바보' 변신

입력 2012-02-1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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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배우 황정민이 완벽남에서 벗어나 딸바보로 변신한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월화드라마 '한반도'에서 황정민은 남한의 엘리트 과학자로 명석한 두뇌와 온화한 카리스마를 지닌 '완벽남' 서명준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방송 말미에 그토록 그리워하던 아빠와 딸이 드디어 상봉을 해 뜨겁게 포옹 하는 장면이 예고되면서 황정민의 딸바보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황정민은 딸과 함께 다정하게 손을 잡고 반달눈이 될 만큼 환하게 웃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머리를 감겨주고 세수를 시켜준 뒤 딸에게 수건을 둘러주고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 특히 황정민은 사진 속에서 훈훈한 '아빠 미소'의 진수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반도' 관계자는 "실제로도 황정민은 딸로 나오는 김수현을 자신의 친딸처럼 자상하게 챙기고 있다. 추운 날씨 속에 촬영이 진행되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지 않게 꼼꼼하게 보살펴 주는 등 진정한 딸바보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김수현 역시 황정민을 잘 따르는 모습으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남북 합작 대체에너지 개발과 통일 논의가 가속화 되는 미래의 가상 한반도를 배경으로 서명준과 김정은(림진재 분)의 애틋한 사랑을 담은 '한반도'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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