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1박 2일' 멤버들의 5년 전 모습이 전파를 탔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멤버들은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 추억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5년 전 모습에서 개그맨 이수근은 과도한 구레나룻이 돋보였다. 가수 이승기는 풋풋하고 앳된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은지원 역시 초창기 때는 말끔한 외모를 자랑했지만 지금은 면도도 하지 않은 채 촬영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멤버들 많이 변했구나" "이 때를 생각하니 그립다" "계속 방송하면 좋을텐데"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