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의 반값가구 미르보타닉가든
유통업계가 할인 마케팅을 펼치는 가운데 가구도 반값으로 제공된다.
보루네오는‘대한민국 물가잡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석이조 반값가구 2종을 전략적으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보루네오의 신혼 옷장 2종은 기존 옷장 160만원이상대의 가격을 파격적으로 80만원대로 낮추고, 침대 및 3단서랍장이 추가된 3점세트 구입시에는 기존 300만원이상에서 150만원대까지 떨어뜨린 제품이다. 보루네오는 “지난해 물가인상에 따른 경기침체에 대한민국 신혼부부들을 포함 서민경제에 활력을 주기 위하여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출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특히 2012년형‘이오레 미르 보타닉가든’은 정성균 대표의 아이디어를 통해 89만8843원에 판매된다. 미수의 88세와 남녀 이미지를 상징하는 숫자 8과 9, 사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아 숫자 43을 판매가격에 나타냈다. 미르 보타닉가든은 8988세트만 한정 생산된다.
보루네오는 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고 한달 정도의 사전 예약 판매제를 전국 대리점 및 직영점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상황에 따라서는 2차 8988세트도 추가 생산할 수 있다는 의향도 내비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