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 19일 北관계자와 남북 합동공연 논의

입력 2012-02-20 13: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이 지난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북측 관계자와 만나 남북 합동공연 등을 논의했다.

통일부 관계자는 20일 "정 감독이 어제 베이징에서 북측 관계자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서울시향 관계자도 "정 감독이 북한의 조선민족음악연구소 관계자를 만나 작년 9월 방북했을 당시 오간 의견의 후속 내용을 논의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앞서 정 감독은 지난해 9월 평양을 방문해 남북 교향악단의 공동 연주를 제안했으며, 박원순 서울시장도 올해 신년사를 통해 서울과 평양 사이의 남북 축구대회인 경평전과 서울시향의 평양 공연을 정식 제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플레이브가 방송 못 나온다고?"…때아닌 버추얼 아이돌 논란, 왜? [이슈크래커]
  • '김새론 사망'에 악플러들 비판…"악플 문제, 제도장치 마련해야"[이슈크래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월세 내기 빠듯한 청년들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제도, 신청 자격은? [경제한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511,000
    • -0.41%
    • 이더리움
    • 4,220,000
    • +3.99%
    • 비트코인 캐시
    • 502,000
    • +0.52%
    • 리플
    • 4,081
    • -0.44%
    • 솔라나
    • 277,600
    • -3.28%
    • 에이다
    • 1,234
    • +6.38%
    • 이오스
    • 975
    • +2.09%
    • 트론
    • 368
    • +0.82%
    • 스텔라루멘
    • 519
    • +0.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400
    • +1.17%
    • 체인링크
    • 29,510
    • +3.51%
    • 샌드박스
    • 614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