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업개발협회 21일 창립총회 개최

입력 2012-02-20 14: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외곡물자원 안정적 공급 활성화

한국농어촌공사는 21일 인재개발원에서 해외농업개발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효율적인 수행 및 해외농업개발사업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해외농업개발협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총회에서는 박재순 사장을 초대 협회장으로 선임했으며,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 농업개발·산림사업을 추진 중인 셀트리온, 대우인터내셔널 등 70여개 기업이 참석한다.

해외농업개발협회는 지난달 15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해외농업개발협력법’에 근거한 사단법인으로 해외농업개발사업 및 해외산림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해외농업개발사업자가 협회 회원사가 된다.

특히 협회는 회원사가 생산.확보한 물량의 국내반입방안 등 해외농림자원 정책을 발굴하고, 해외농업환경조사사업 및 해외조림 투자환경 적지조사, 회원사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재순 회장은 취임사에서 “해외농업개발협회의 초대회장으로서 협회의 안정적 정착과 민간기업의 성공적 해외농업진출을 지원하는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20,000
    • -1.11%
    • 이더리움
    • 4,750,000
    • +3.83%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4.5%
    • 리플
    • 2,058
    • +2.49%
    • 솔라나
    • 356,000
    • +0.99%
    • 에이다
    • 1,460
    • +7.12%
    • 이오스
    • 1,068
    • +5.22%
    • 트론
    • 296
    • +6.09%
    • 스텔라루멘
    • 702
    • +53.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650
    • +4.89%
    • 체인링크
    • 24,370
    • +14.04%
    • 샌드박스
    • 586
    • +16.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