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영상 캡처(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박지민이 지난해 '2011 친친가요제'에 참가한 영상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박지민은 이 가요제에서 조수미의 '나 가거든'을 불렀다. 특히 14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에 강약까지 조절하는 기량을 선보이며 은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최근 'K팝스타'에서 보여준 것처럼 어린 나이임에도 여유롭고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예나 지금이나 잘하네", "이런 경력도 있었구나", "은상 탈만하네", "6단고음 실력 이때부터였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