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영국 런던에서 촬영한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20일 공개된 화보 속 런더너로 변신한 최시원은 특유의 로맨틱하면서도 터프한 분위기를 풍기며 남성미를 드러냈다. 유러피언 정취가 물씬 풍기는 런던 길거리와 템즈강 일대를 배경으로 진행된 촬영에서 최시원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 관계자는 "최시원은 촬영 내내 특유의 매너로 분위기를 즐겁게 리드했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쌓아온 프로패셔널한 표정과 포즈로 전문 모델 못지 않은 스타일을 선보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시 남성의 감성을 표현한 최시원의 화보는 남성잡지 GQ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