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는 달콤커피 아카데미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달콤커피 아카데미는 전문 바리스타를 양성하고 일반인 커피 교육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공간이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논현역 부근 달.콤커피 논현점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신입 바리스타와 달콤커피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커피 교육의 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달콤커피는 초보자도 커피전문점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기본적인 커피 이론에서부터 제조 및 판매를 관장하는 기능교육과 매장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역량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달콤커피 아카데미에서 직접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커피시장 분석 및 전망과 가맹점 지원 시스템 안내, 창업 가이드 등 예비 점주를 위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한진우 다날엔터테인먼트 본부장은 “달콤커피 아카데미 오픈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과 예비창업자들과 교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국내 최초로 온라인 음악 콘텐츠와 커피가 결합한 멀티 카페인 달.콤커피는 연기자 신세경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음악 콘텐츠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