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 올해 소외계층 돕기 사업에 81억 지원

입력 2012-02-21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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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가 올해 전국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총 81억4700만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추진한다.

우본은 서울중앙우체국에서 ‘2012 우정사업본부 공익사업 킥오프(Kick Off)’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전국 우체국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밀착형 공익사업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올해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청소년 100명에 대한 장학금 지원과 함께 이주여성 돕기 프로그램, 장애가정 청소년 멘토링 학습지원, 차상위 계층을 위한 ‘만원의 행복보험’ 등을 추진한다.

만원의 행복 보험은 우정사업본부가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것으로 차상위 소외계층이 연간 1만원만 내면 사망보험금과 상해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한 소액서민보험제도다. 올해는 총 23억원이 책정됐다.

김명룡 본부장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역맞춤형 자원봉사 활동을 확대하는 한편, 선택과 집중을 통한 공익사업의 내실화를 꾀할 계획”이라며 “서민과 가장 가까운 국영기관인 우체국이 든든한 이웃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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