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배우 견미리의 딸로 잘 알려진 이유비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유비는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3월호를 통해 풋풋하고 사랑스런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유비는 신비한 매력을 보여주며 타고난 미모를 자랑했다. 다양한 패턴의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촬영 관계자는 "이유비는 10대 소녀의 전형적인 모습을 갖췄지만 화보 촬영을 위해 뷰파인더 앞에 선 그녀는 딴 사람처럼 느껴질 정도로 묘한 매력을 지닌 소녀였다"고 밝혔다.
이유비는 인터뷰를 통해 "아직 롤 모델은 없다. 지금은 나 자신을 단단히 다져야 할 시기니까"라며 "누군가를 닮기 보다 이유비만의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유비는 종합편성채널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에서 그룹 걸스걸스 멤버로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