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디스트릭트 공식 홈페이지 캡처
21일 디스트릭트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게시글이 게재됐다. 디스트릭트는 이 글을 통해 “당사의 故최은석 대표이사는 미국 출장 중 심장쇼크로 인해 별세하셨습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회사장으로 장례를 치를 예정이며 분향소 및 장례 일정은 추후 공지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추모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디스트릭트사의 페이스북에는 이 글을 읽은 누리꾼들의 추모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누리꾼들은 “개인적인 인연도 없고, 제가 관련된 분야도 아니지만 창의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주던 앞으로 할 일이 훨씬 많은 분의 갑작스러운 소식에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당신의 열정으로 많은 걸 배웠던 사람인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조의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