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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안녕하세요)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는 11.7%(전국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주 기록한 10.1%보다 1.6%P 상승했다.
이날 '안녕하세요'는 주짓수에 푹 빠진 남편과, '2PM'의 우영에게 반한 엄마, 김삿갓 남편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같은 경쟁에서 5남매 중 장남으로 육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은 정현호 군이 5연승을 차지하며 1000만원을 획득했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MBC '놀러와'는 라디오스타 특집으로 진행돼 김구라와 윤종신이 출연했지만 8.5%의 시청률로 지난주보다 소폭 하락했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역시 빅뱅의 지드래곤과 대성이 출연했지만 7.2%의 시청률을 보이며 빅뱅 효과를 누리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