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억대 연봉자 10명 중 1명

입력 2012-02-21 09: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권 인력 10명 중 1명은 억대 연봉을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금융위원회의 ‘2011 금융인력 기초통계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금융회사 직원 중 11.7%가 억대 연봉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봉 7500만~1억원은 19.0%, 5000만~7500만은 24.6%로 나타났다.

또한 금융회사에 다니는 여성 가운데 82.3%가 30대 이하로, 마흔을 넘긴 직원은 17.8%에 불과했다. 40대와 50대 여성 비중은 각각 15.3%, 2.5%였다.

남성은 40대 비중(41.7%)이 가장 높았고, 50대 비중(13.2%)은 20대(10.5%)보다 높았다.

보고서는 “(여성인력이 주로 맡는) 창구영업은 나이 많은 인력을 배치하기 쉽지 않은데다 여성의 취업 포기도 늘어 40대 이후 여성비중이 급감했다”고 설명했다.

여성인력은 금융회사에서 주로 단순·보조업무를 맡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졸 이상 여성인력 중 절반이 넘는 51.7%가 은행 창구 등 영업 부문에 배치됐다. 26.9%는 경영지원 등 후선 업무를 담당했다.

투자은행(0.9%)이나 자금조달(0.6%) 등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무에는 여성 직원의 비중이 작았다.

이 보고서는 은행, 증권, 보험, 상호저축은행 등 1142개사 직원을 대상으로 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535,000
    • -0.86%
    • 이더리움
    • 2,881,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770,000
    • +2.6%
    • 리플
    • 2,001
    • -1.91%
    • 솔라나
    • 117,600
    • -1.09%
    • 에이다
    • 387
    • -0.26%
    • 트론
    • 407
    • +0%
    • 스텔라루멘
    • 231
    • -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450
    • +13.35%
    • 체인링크
    • 12,410
    • -0.24%
    • 샌드박스
    • 123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