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진정한 공부의 신'이라는 제목으로 한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한 해외 지하철 내부에서 책상을 가져와 공부하고 있는 한 학생의 모습이 보인다.
지하철 내에서 책을 읽는 사람들은 있으나 책상까지 통채로 들고 와 공부하는 모습은 주위 사람들의 눈길을 집중시킨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저건 좀 민폐인듯" "저렇게 공부하면서 성적은 과연 얼마나 될지…" "그래도 눈치 안보고 저렇게 공부하다니 대단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