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가족 친화 경영의 일환으로 올해 초중고교에 진학하는 임직원 자녀 680여명에게 축하 선물을 보냈다. 사진은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임직원 가족의 모습.
이 부회장은 21일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680여명에게 나이와 성별에 맞춰 초등학생에는 크레파스, 스케치북, 필통, 노트 등 학용품을 중고등학생에는 가방을 선물했다.
선물과 함께 임직원 자녀 한명 한명에게 미래의 꿈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담은 편지도 보냈다. 편지에는 이상철 부회장의 모습을 캐릭터화한 그림을 넣고, 임직원 자녀들의 사진을 삽입해 친근함을 불어 넣었다.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딸의 선물을 받은 설동렬 N스크린사업팀장은 “사장 아저씨가 보낸 입학선물이라니까 딸아이가 무척 좋아했다”며 “임직원 가족에게까지 세심하게 관심을 보인 따뜻한 배려에 더욱 신나게 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