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인형 다리 파손 논란 "350억 투입됐는데…"

입력 2012-02-21 12: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350억이 투입된 롤러코스터 시설이 개장 전부터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 서리에 위치한 한 유명 테마파크에는 3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40m 높이에서 빠른 속도로 거꾸로 회전을 하는 등 아찔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롤러코스터를 설계했다.

최근 이 롤러코스터에 대한 시험 운행을 진행했는데 사람 대신 탑승한 일부 인형의 팔 다리가 사라지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테마파크 측은 롤러코스터 디자인을 새롭게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사람이 탔다면…상상하기가 끔찍하네" "350억 예산이 홀랑 날아갔네" "정말 무섭나 보다"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폭락장인데 1년 내 최고가?"…토스증권 오류 알림에 투자자 '분통'
  • 승자없이 상처만 남아…회사 경쟁력·주가·체력도 탈진 [뉴노멀 경영권 분쟁上]
  • 30兆 시장 열린다…‘AI 주치의’ 시대 성큼[진화하는 의료 AI]
  • ‘트럼프세션 공포’에 새파랗게 질린 뉴욕증시...나스닥 4.0%↓
  • 엔화 뛰자 日 투자자 반색…'달러 캐리 트레이드' 확대 조짐
  • 서울 서부간선도로 광명대교 5중 추돌사고 발생…차량 정체
  • 故 휘성, 빈소는 아직…"국과수 부검 의뢰"
  • "테슬라 절대 안 타!"…불붙는 '미국산 불매운동', 머스크의 선택은?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14: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896,000
    • -3.41%
    • 이더리움
    • 2,786,000
    • -9.69%
    • 비트코인 캐시
    • 494,600
    • -8.15%
    • 리플
    • 3,089
    • -5.45%
    • 솔라나
    • 180,400
    • -5.6%
    • 에이다
    • 1,054
    • -4.96%
    • 이오스
    • 692
    • -6.61%
    • 트론
    • 345
    • -1.43%
    • 스텔라루멘
    • 367
    • -7.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6,200
    • -5.62%
    • 체인링크
    • 18,670
    • -12.02%
    • 샌드박스
    • 391
    • -6.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