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인프라가 새누리당의 총선 공약으로 유력한 신공항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다.
21일 오후 2시 10분 현재 영진인프라는 전일대비 3.25%, 18원 오른 571원을 기록중이다.
영진인프라는 경북 구미를 기반으로 하는 환경관련 수처리장비 전문 설비제조업체로 4대강 사업에 참여하면서 주목받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공항 인프라 건설에는 건설골재와 아스콘, 시멘트 등의 공급이 필수”라고 전제하고 “신공항 건설이 현실화하면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날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 “신공항은 반드시 추진하겠다”며 “현 정부에서 폐기한 정책이지만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 꼭 필요한 인프라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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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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