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골프장, 지역맞춤형 일자리로 100% 취업

입력 2012-02-2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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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밸리리조트 코스전경
일자리 창출에 골프장이 적극적으로 나섰다.

강원도 한솔오크밸리골프장(대표이사 안광일·강원도 원주시·63홀·www.oakvalley.co.kr)은 고용노동부, 강원도 원주시, 원주상공회의소오 함께 20일 골프장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골프장, 스키장, 콘도 등 종합리조트인 한솔오크밸리는 원주시, 원주상공회의소는 지난해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 사업에 1억2460만원을 투자하기로 한 바 있다.

3개 컨소시엄 기관은 원주ㆍ횡성지역의 실업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12월까지 3기에 걸쳐 90명의 골프 전문 인력을 양성해 100% 취업시킬 방침이다.

골프장 전문 인력인 캐디 양성은 오크밸리리조트 아카데미에서 맡아 이론 및 실무교육과 인성교육, 외국어교육 등을 실시한다.

신청은 원주시 취업지원센터, 원주상공회의소, 오크밸리 리조트 아카데미로 하면 된다. 교육은 하루 6시간씩 총 120시간 실시된다. 문의 033-73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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