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터키 도착…해외순방 마지막 일정 시작

입력 2012-02-21 15: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진핑 중국 국가 부주석이 미국, 아일랜드에 이어 마지막 해외순방 국가인 터키에 20일(현지시간) 오후 도착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시 부주석의 이번 터키 방문은 압둘라 굴 터키 대통령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그는 3일간의 터키 방문 기간 압둘라 굴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총리, 제밀 치첵 국회의장 등 주요 인사와 회동할 예정이다.

시 부주석은 “이번 방문의 주요 목적은 양국의 상호 이해와 전통적 친교를 더욱 깊게 하는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터키는 중국처럼 오랜 역사와 다양한 문화를 가졌다”면서 “양국은 먼 옛날부터 우호적인 교류를 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난 1971년 수교한 이후 양국 관계가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으로 계속 발전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사탕으론 아쉽다…화이트데이 SNS 인기 디저트는? [그래픽 스토리]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결국 입 연다…"명백한 근거로 입장 밝힐 것"
  • MG손보 청산 수순 밟나…124만 계약자 피해 우려 [종합]
  •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경제계 "우려가 현실 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377,000
    • -3.31%
    • 이더리움
    • 2,741,000
    • -2.8%
    • 비트코인 캐시
    • 484,000
    • -8.25%
    • 리플
    • 3,305
    • -0.18%
    • 솔라나
    • 180,400
    • -3.53%
    • 에이다
    • 1,031
    • -5.06%
    • 이오스
    • 725
    • -1.89%
    • 트론
    • 332
    • +0%
    • 스텔라루멘
    • 396
    • +3.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090
    • +0.08%
    • 체인링크
    • 18,960
    • -4.87%
    • 샌드박스
    • 397
    • -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