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석 교수
21일 서울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서울대 협동과정 글로벌교육협력 전공과 ‘국경없는교육가회’를 통해 부르키나파소의 교육발전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이 수여됐다.
서울대 협동과정 글로벌교육협력 전공과 ‘국경없는교육가회’는 현지 교육전문가단체와 함께 부르키나파소 극빈 농촌 여성을 대상으로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무지, 질병, 빈곤을 해결해 문해, 질병예방, 소득증대로 이어지는 통합적 프로그램을 부르키나파소 극빈 농촌 여성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서울대 관계자는 “이번 기사 훈장은 서울대 협동과정 글로벌교육협력 전공과 ‘국경없는교육가회’가 실시해 온 부르키나파소의 교육발전사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한 것”이라며 “향후 한국과 아프리카의 교육협력에 대한 큰 관심을 의미하는 사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