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서성화(53) 안전관리자(사진제공=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는 2월 ‘산업재해 예방의 달인’ 수상자에 동국제강 포항제강소 안전관리자 서성화(53)씨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서 씨는 1984년부터 28년간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특히 철강업계 최초로 안전보건관리 전산운영시스템을 개발·적용해 산재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산재예방 달인’은 기업, 재해예방단체 등 안전보건 관련 업무 종사자 중에서 적극적인 노력으로 산재 예방에 크게 기여한 사람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