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 매출 전년비 30% 이상 목표↑

입력 2012-02-21 17:22 수정 2012-02-2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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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솔루션 대거 출시 통해 수출목표 100만불 달성

이글루시큐리티가 올해 전년대비 30% 이상의 매출 목표를 세웠다. 또 솔루션을 대거 출시해 100만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거두겠다고 21일 밝혔다.

이글루시큐리티는 목표 달성을 위해 이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국 등 10여 곳의 해외업체와 제휴를 맺었다. 현재는 해외 제휴사들과 잠재 고객 발굴 및 제품 현지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연말까지 이러한 것들을 성과로 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글루시큐리티는 새로운 솔루션들을 대거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통합보안관리(ESM) 시장 점유율 1위를 점하고 있는 ‘ESM 솔루션 SPiDER TM(스파이더 TM)’에 기능을 추가해 차기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융복합보안관제솔루션‘LIGER-1(라이거원)’의 라인업 정비와 이들의 기능을 강화해 다양한 고객층을 수용하겠다는 생각이다. 더불어 IT 시장 전반적인 트렌드 변화에 맞춰 모바일 보안, 클라우드 컴퓨팅, 대용량 데이터 처리 등의 핵심 이슈들에 부합할 수 있는 신개념 제품들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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