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저축銀 비리 혐의로 이철규 경기지방경찰청장 곧 소환

입력 2012-02-22 08: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철규 경기지방경찰청장이 제일저축은행 유동천 회장으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합동수사단의 소환 통보를 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일저축은행 유동천 회장의 정관계 로비의혹을 수사 중인 저축은행 비리 합수단은 유 회장이 이 경기지방경찰청장에게 수천만원의 금품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해 이 청장을 조만간 소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저축은행 비리 사건과 관련해 현직 경찰 고위간부가 소환 대상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합수단은 최근 유 회장에 대한 조사에서 유 회장이 평소 강원지역 고향 후배로 알고 지내던 이 청장에게 수십차례에 걸쳐 5000만원 안팎의 금품을 건넸다는 진술을 받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유 회장은 청탁 대가로 건넨 돈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합수단은 일부 대가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 청장은 "허무맹랑하다. 유 회장은 학교 선후배 사이로 30년 알아왔고 후배들을 챙길 때 식사를 같이한 정도일 뿐 현금 거래는 일절 없었다"며 "최근 2년은 유 회장을 보지도 못했다"며 "검찰의 피의사실 유포와 언론의 명예훼손에 대해 문제 삼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445,000
    • +3.45%
    • 이더리움
    • 2,984,000
    • +5.11%
    • 비트코인 캐시
    • 766,500
    • +10.37%
    • 리플
    • 2,090
    • +7.84%
    • 솔라나
    • 126,000
    • +6.06%
    • 에이다
    • 397
    • +5.31%
    • 트론
    • 406
    • +1.5%
    • 스텔라루멘
    • 234
    • +2.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40
    • +11.09%
    • 체인링크
    • 12,850
    • +6.2%
    • 샌드박스
    • 126
    • +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