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송출서비스 기업인 KMH가 한미FTA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다.
22일 오전 9시 41분 현재 KMH는 전일대비 3.42%, 260원 오른 7870원을 기록중이다.
전문가들은 한미FTA 발효로 방송시장이 외국인에 개방되면 KMH의 핵심산업인 송출서비스의 성장이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채널서비스 측면에서도 가입자 확대와 수신료 수입이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는 전날 “한·미 양국의 준비 상황 점검 협의가 모두 끝나 국내 법적·절차적 요건이 완료됐다”며 “한·미 FTA 발효일을 3월15일로 합의하는 외교 공한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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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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